2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연출 이광영, 극본 유송이,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미디어그룹테이크투·SBS모비딕) 3회에서 무구영(권율 분)은 아내 민사린(박하선 분)의 임신을 기뻐하며 아내를 더욱 지극정성으로 아끼며 걱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권율이 스크린부터 브라운관, OTT, 유튜브까지 모두 다 점령한 전천후 활약으로 '권율 전성시대'를 열었다.
새해 포문을 연 올해 첫 한국 영화 '경관의 피'에서 권율은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들과는 결이 다른 독한 악역, 상위 1% 범죄자 나영빈 역을 맡아 소름을 유발할 예정. 특히 권율은 나영빈 캐릭터의 독한 비주얼을 위해 12kg를 증량하고, 발성까지 바꾸며 치열하게 캐릭터를 완성, 영화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