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가족입니다’)에서 배려가 일상인 둘째 딸 김은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과 현실적인 연기로 회를 거듭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예리는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에 이어 ‘가족입니다’로 세 번째 ‘은희’역을 맡게 되며 또 한 번 이목을 끌었다. 같은 이름의 인물을 세 번씩이나 연기하게 된 한예리의 ‘은희’들을 되짚어 보자.
#1. 자꾸만 응원하게 되는 <최악의 하루>의 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