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등장만으로도 주변을 오싹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악인 주혜성 역을 맡아 열연, 싸늘하게 악행을 일삼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는 배우 권율의 디테일한 연기가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어 화제다. 맡은 작품마다 웰메이드로 이끄는 매력적인 배우, 권율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자.
일력을 모티브로 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단편경쟁부문’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김종관 감독, 배우 권율, 박혜은 편집장을 위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9월 1일 목요일 개막을 앞둔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올해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김종관 감독과 배우 권율, 그리고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