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박규영이 종잡을 수 없는 짝사랑 3단 변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규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좋아하는 남자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일에서는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신보건 간호사 남주리로 분해 섬세한 짝사랑 연기를 펼치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문강태(김수현 분)에 대한 짝사랑이 무르익을수록 변화하는 남주리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내고 있는 박규영의 연기가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박규영 표 짝사랑 3단 변화를 살펴보자.
# “잘 지내죠? 강태씨요” 안부도 몰래 묻기, 혼자 하는 외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