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영이 JTBC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윤희정,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나의나라문화산업전문회사)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개월간 ‘태령’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감독님과 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너무 좋은 선후배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특히 저의 주군 방원으로 살아주신 장혁 선배님께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방송 : 19.10.04 (금) 오후 10시 50분~ 연출/극본 : 김진원/채승대 출연 : 양세종, 우도환, 설현, 장혁, 박예진 역할 : 김재영 - 이방원을 지키는 금군 출신 갑조의 조장 '태령' 役 내용 :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그려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