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가 신인배우 2인을 공개했다. 사람엔터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sarament_official/)을 통해 신인배우 김성규와 이가섭을 공개했다. 이는 사람엔터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배우 영입 소식을 밝힌 것으로 ‘배우 명가’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성규는 연극 ‘12인’, ‘컨트롤A씨28세’, ‘오래된 미래’, ‘플라나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곧 개봉 예정인 강윤성 감독의 영화 ‘범죄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