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는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리는 화이트 셔츠와 패턴이 돋보이는 스커트, 어깨선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탑을 입고 섬세한 표정과 절제된 포즈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예리는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춘시대2’ 속 자신이 맡은 윤진명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리는 “진명이가 처한 상황이 너무 안 좋았지만 다른 하우스 메이트들과 똑같이 그녀도 20대 청춘의 쾌활함과 명랑함을 가진 사랑스런 친구라고 생각했다. 지금 ‘청춘시대2’를 촬영하면서 그런 진명을 만나고 있다”며 한층 더 성숙해진 윤진명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