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봉준호 감독에 이어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오에게 연이은 찬사를 받았다.
한예리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한국계 미국인(캐나다인) 배우 산드라 오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 한인 이민역사 120년 기념 취지로 열린 ‘KA Day(Korean American Day)’ 시사회에 참석해 ‘미나리’에 담긴 의미와 배경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GV는 아이작 정 감독을 비롯, 스티븐 연·윤여정 등이 함께 참석했다.
3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둔 ‘미나리’가 제93회 아카데미상(OSCAR) 예비후보에 음악상, 주제가상 2개 부문이 1차 노미네이트되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사운드 트랙 디지털 앨범이 2월 12일에 공개된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출처 = 판씨네마] 미나리 개봉 : 2021.03.03 국내 개봉 연출 : 정이삭(Lee Isaac Chung) 출연진 :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 윌 패튼 외 역할 : 한예리 - 모니카 역 줄거리 :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출처 = A24] 미나리 개봉 : 2021.03.03 연출 : 정이삭(Lee Isaac Chung) 출연진 :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케이트 조, 윌 패튼 외 역할 : 한예리 - 모니카 역 줄거리 :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