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험한 아내’ 최원영, 김정은 이어 최유화에게도 속았다…허를 찌르는 반전에 ‘충격+분노’

배우 최원영이 아내에 이어 내연녀에게까지 속아 극에 달한 배신감을 터뜨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6, 17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연출 이형민, 극본 황다은, 제작 키이스트)’ 13, 14화에서는 최원영이 아내 심재경(김정은 분)의 납치 자작극에 속은 데 이어 내연녀 진선미(최유화 분)까지 가세한 또 한 번의 자작극의 전말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윤철은 독이 든 감바스를 먹고 피를 토하며 쓰러진 진선미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눈앞에서 진선미의 죽음을 목격, 패닉에 빠진 김윤철은 홀로 의연하게 시신을 뒷처리하는 심재경에게 또 다시 의지할 수밖에 없는 절망적 상황에 처하게 됐다. 결국, 심재경의 제안대로 김윤철은 하는 수 없이 진선미의 죽음을 은닉하는 데 동참했지만, 극도의 불안감과 죄책감으로 내내 괴로워했다. 이어, 행방이 묘연해진 진선미를 찾아온 서지태(이준혁 분)에게 자신이 진선미를 죽였다며 눈물로 실토, 김윤철은 자신의 죄를 자백했다.

이후, 두려움에 휩싸인 채 자신의 죄를 인정했던 모습과 달리, 김윤철은 경찰차를 타고 호송되던 중 몰래 도주를 감행했다. 자신의 핸드폰에 도착한 ‘진선미 죽음에 대해 알고 있다’는 한 통의 문자에 김윤철이 정면에 있던 이진수(김재철 분)의 차에 올라타게 됐던 것. 김윤철은 이진수가 건넨 녹음기를 통해 진선미가 심재경의 지시 아래 감바스를 먹었지만, 독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죽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또 한 번 심재경의 계략에 목숨을 잃게 된 진선미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극의 말미, 결국 제 발로 경찰서를 찾게 된 김윤철은 죽은 줄 알았던 진선미를 다시 마주하며 마지막까지 얽히고설킨 이야기 속 숨 가쁜 전개로 시청자들을 혼란 속에 빠뜨렸다.

최원영은 심재경의 거듭된 음모와 계략에 배신감이 극에 달한 채 고난과 좌절을 겪으며 극도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이는 김윤철의 감정선을 밀도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의도치 않았지만 끝내 살인에 동참하게 된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더불어, 아내와 내연녀 사이에서 연이은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게 된 김윤철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최원영 주연의 ‘나의 위험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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