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가’ 사람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2人 김성규∙이가섭 공개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가 신인배우 2인을 공개했다.
 
사람엔터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sarament_official/)을 통해 신인배우 김성규와 이가섭을 공개했다. 이는 사람엔터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배우 영입 소식을 밝힌 것으로 ‘배우 명가’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성규는 연극 ‘12인’, ‘컨트롤A씨28세’, ‘오래된 미래’, ‘플라나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곧 개봉 예정인 강윤성 감독의 영화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원 ‘양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강윤성 감독은 “김성규는 메소드 배우다. 캐스팅 막판까지 ‘양태’의 이미지가 막연했는데 김성규를 만난 순간 ‘양태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어떤 과정을 통해 ‘양태’에 접근했는지 모르겠지만 날 것 같은 연기력은 타고났다”며 극찬했다.
 
이가섭은 단편 영화 ‘탓’, ‘복무태만’, ‘오래된 아이’ 등은 물론 장편 영화 ‘양치기들’, ‘폭력의 씨앗’에 출연하며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주용’ 역으로 주연한 장편 영화 ‘폭력의 씨앗’으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와 바르샤바 영화제, 마르델플라타 영화제에 초청받아 참여할 예정이다.
 
‘폭력의 씨앗’을 연출한 임태규 감독은 “영화 ’양치기들’에서 누명을 쓰고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인물을 연기하는 이가섭의 얼굴에서 선과 악의 면모가 공존하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고성희, 권율, 김재영, 변요한,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 등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사람엔터는 다양성 영화 산업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은 물론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된 화보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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