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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너를 닮은 사람' 최원영, 고현정-김재영 관계 이미 알고 있었다...'사랑↔집착' 오가는 안현성 본심에 시청자 '궁금증 UP'

배우 최원영이 고현정과 김재영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11, 12회에서는 최원영이 그간 정희주(고현정 분)와 서우재(김재영 분)가 과거에 만났던 사실을 알고 있었음이 밝혀짐과 동시에 거친 모습으로 돌변해 이목이 집중됐다.

안현성은 생일 파티 날 사라진 아들 안호수(김동하 분)의 행방을 찾던 중 서우재가 안호수를 찾았는지 묻자 곧바로 매서운 표정으로 돌변했다. 또, 서우재가 정희주의 이름을 언급하자 "내 앞에서 감히 또 희주를 찾아?"라며 위협적인 말을 내뱉은 뒤 서우재의 멱살을 잡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같은 날 밤, 집으로 돌아온 안현성은 입구에서 안호수를 안고 서 있는 서우재와 구해원(신현빈 분)을 보고 분노한 정희주를 말리면서도 구해원을 향한 의심스러운 눈빛은 거두지 않았다.

한편, 안현성은 구해원이 놓고 간 서류 봉투 속 정희주와 서우재, 그리고 갓난아기였던 안호수까지 세 사람이 마치 가족처럼 찍힌 아일랜드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다시금 정희주를 향해 피어오르는 의심 끝에 아틀리에를 찾은 안현성은 잠에서 깬 정희주 앞에서 사진을 거칠게 내던지며 배신감에 휩싸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서우재와의 관계에 대해 변명이라도 할 것을 요구한 안현성은 차갑게 식은 표정으로 "내 평생 싸워서 이룬 건 당신하고 내 가족뿐이야"라는 말로 정희주와의 관계를 포기할 수 없단 의지를 드러냈다. 문제의 사진을 불태운 안현성은 "다시는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마"란 명령조의 말과 함께 정희주를 자신의 품 안에 가둬, 극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도는 배가됐다.

이후 안현성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정희주를 평소처럼 대했다. 허나, 불현듯 새어 나오는 자신의 냉담한 반응에 정희주가 무안해하자 안현성은 이를 안심시키려는 듯 "후회한다는 말, 믿어"라며 억지로 쓴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런가 하면, 안현성은 서우재와 구해원을 식사 자리에 초대한 뒤 숨 막히는 사자대면을 성사시키는 등 여전히 행복한 커플 그 자체인 자신과 정희주와의 관계를 보란 듯이 전시하며 특유의 치밀함을 드러냈다. 이어 구해원에게 아내를 용서했으니 지난 과거로 가족에게 접근하지 말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경고, 자신의 울타리를 지키겠단 의지를 내비쳤다. 극의 말미, 안호수의 출생 확인서 보호자란에 적힌 서우재의 이름을 발견한 박영선(김보연 분)이 정희주 앞에서 안호수의 유전자를 채취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호수 친부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됐다.

최원영은 정희주와 서우재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와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수년간 이를 모른 체해온 안현성의 치밀하고도 복잡다단한 내면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소화해냈다. 특히,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리는 장면에서 안현성의 고조되는 감정과 차갑고도 서늘한 표정의 대비는 그가 갖고 있던 정희주를 향한 불안함과 원망스러운 감정들을 한꺼번에 표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정희주를 향한 안현성의 감정이 과연 진정한 사랑인지, 혹은 아내의 부재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집착인지 좀처럼 가늠하기 어려운 안현성의 본심과 아들 안호수의 출생에 담긴 비밀까지, 갈수록 휘몰아치는 극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원영 주연의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2021.11.15

최수영, 3년 만의 단독 팬미팅 '마이 페이보릿'(MY FAVORITE) 성료...180분간 국내외 팬들과 소통 "올해가 가기 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

배우 최수영이 3년 만의 단독 팬미팅 '2021 SOOYOUNG FANMEETING MY FAVORITE'(이하 마이 페이보릿/ (주)한신엔터테인먼트 주최)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된 최수영의 팬미팅 '마이 페이보릿'은 타이틀 그대로 최수영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최수영이 좋아하는 노래·춤 등 다채로운 공연뿐 아니라, 각종 퀴즈, 팬들과의 실시간 채팅, 특별 게스트로 방문한 소녀시대 효연과의 토크까지 풍성하고 알찬 코너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빵야 TV(BBANGYA TV)를 통해 국내외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되는 등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최수영은 오랜만에 만날 팬들을 위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팬미팅에 임하며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는 물론, 밴드·게스트 섭외와 무대 구성까지 전 일정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직접 MC를 자처하기도 한 최수영은 빈틈없는 진행 실력으로 애초 90분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3시간으로 연장해내는 등 대체 불가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날 최수영은 오프닝으로 '비기닝'(Beginning)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본인의 소소한 TMI들을 밝히며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하던 최수영은 직접 뽑은 제시어를 지인과의 통화에서 듣는 미션을 진행,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유리, 그리고 배우 강태오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성사시키며 특유의 센스 넘치는 티키타카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직접 작사한 곡인 '봄날', '그 여름', '겨울숨'을 포함한 5곡의 계절 메들리를 라이브로 완벽히 소화, 여전히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 위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코너 '최수영을 이겨라'에서는 현장에 있는 팬을 선정해 3가지의 대결을 진행,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안기기도. 특히, 소녀시대 활동 당시 유명한 짤을 탄생시킨 최수영의 '파티'(Party) 리허설 무대를 재현한 팬이 등장해 소녀시대 전 앨범의 수록곡까지 다 맞추며 최수영을 이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더해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 유리, 윤아, 배우 진서연, 신세경, 그리고 댄서 아이키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최수영과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이어, 최수영은 댄스 크루 '훅'(HOOK)의 멤버들과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 '헤이 마마'(Hey Mama)에 맞춘 파워풀하고 개성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로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마지막 코너인 '베스트 페이보릿 프렌드'(BEST FAVORITE FRIEND) Q&A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 솔직하고 꾸밈없는 토크로 예능감을 뽐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인 '아이 엠'(I am)을 앵콜 무대로 선보인 최수영은 180분간의 꽉 찬 무대로 엔딩을 장식,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온·오프라인 팬들에게 뜻깊은 감동을 안겼다.

 

최수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려운 시국인 만큼 팬 여러분께 힘을 드리고 싶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단 마음으로 시작한 팬미팅인데, 오히려 제가 더 (힘을) 받은 것 같다. 올해가 가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는 말로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 "제가 하고 싶었던 게 많아 고생을 많이 했던 밴드 분들께 감사하고, 훅과 같이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이키가 귀한 멤버들을 보내준 게 제일 고맙다(웃음)"라며 함께 무대를 꾸며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공연을 함께해 준 글로벌 팬들에게 "제가 공연을 하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너무 긴장했던 것 같다. 어떤 모습도 예쁘게 봐줘서 고맙고,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정말 감사하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최수영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대방출, 무대 위 최수영을 기다려온 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3년 만의 단독 팬미팅으로 밝은 에너지와 쿨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최수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에 있다.

[사진 제공 = 사람엔터테인먼트]

2021.11.13

배우 최희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패션 그룹 총괄이사이자 송혜교 친구로 첫 등장…사랑에 울고 웃는 귀여운 매력… '시선집중'

배우 최희서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패션 그룹 ‘더 원’의 이사 황치숙 역을 맡아 모든 걸 다 가졌지만, 사랑에 울고 웃는 솔직하고 쿨한 매력으로 첫 방송부터 활약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에서 최희서는 패션 그룹 ‘더 원’의 디자인팀 총괄이사 황치숙 역을 맡았다. 하영은(송혜교 분)의 절친이자, 그의 직속 상사이기도 한 인물로 1회에서 황치숙은 바람난 애인 때문에 분노하는 동시에, 사랑에 배신당한 자신의 처지를 슬퍼하지만, 현실을 인정하는 귀엽고 솔직한 매력의 소유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빨간 립스틱에 오버핏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난 황치숙은 첫 등장부터 화끈했다. 애인 지미(김도건 분)가 자신의 호텔 방에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는 사실에 분노, 스포츠카를 타고 한달음에 달려온 것. 그러나 상대 여성에게 되레 당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더니,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고 떠난 애인 때문에 혼술로 마음을 달래는 모습으로 짠함을 불러일으켰다. 아니나 다를까 호텔을 찾아온 하영은이 술에 취한 그에게 “황치숙 다 죽었다”라고 말하자, “오늘 자존심도 일시불로 긁었어”라며 이보다 쿨할 수 없는 말로 현실을 인정하며 신세 한탄을 이어갔다. 특히 마냥 슬픈 모습이 아닌 이 상황을 인정하는 그의 시원한 매력에 시청자들은 빠져들었다. 더불어 황치숙은 부하 직원이자 친구인 하영은과 티키타카 호흡 또한 폭발시켰다. 황치숙이 “어떻게 단 한 번 친구인 적이 없니?”라고 선공하자, 하영은은 “너에게 항상 감사하는 중. 가성비가 굿이라”며 찐 친구 텐션의 지지 않는 말싸움을 이어갔다. 특히 이 장면은 상사와 부하 관계이면서도 절친 관계인 두 사람의 호흡이 빛난 장면으로 ‘하영은-황치숙’이 보여줄 워맨스 케미에 기대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사랑 빼고 돈, 명예는 물론 모든 걸 다 가진 황치숙이 올리비에 애프터 파티장에서 하영은이 대신 나갔던 맞선 상대 윤재국(장기용 분)을 마주하고, 그의 매너와 잘생긴 외모에 한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그란 두 눈으로 윤재국을 스캔한 황치숙이 앞으로 그와 엮이기 위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렇게 오랜만에 ‘지헤중’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최희서는 첫 방송부터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발랄함을 선보였다. 패션업계 캐릭터답게 패셔너블한 모습부터 사랑스러움, 분노와 쓸쓸함, 그리고 현실 직시 쿨내 모멘트까지 캐릭터의 다층적인 매력을 제대로 그려냈다. 이에 앞으로 최희서가 만들어나갈 ‘지헤중’ 속 황치숙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최희서 주연의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방송 화면 캡처]

2021.11.12

'너를 닮은 사람' 최원영, 파멸의 위기 속 사건의 열쇠 쥐었나...감춰둔 속내가 궁금한 안현성의 '대사 모음.zip'

배우 최원영이 '너를 닮은 사람' 속 미스터리한 사연의 중심에 섰다.

최원영 주연의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이 본격적으로 후반부에 들어선 가운데, 얽히고설킨 네 남녀의 관계 뒤 안현성의 숨겨진 사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 폭풍전야 같은 극 전개 속 비밀스럽게 감춰둔 안현성의 깊은 속내가 담긴 대사들을 다시 한번 조명해보자.

#1.  아내 정희주에 대한 안현성의 본심..."사랑하니까 자꾸 의심스럽고, 불안하게 하는 사람도 있다"

안현성은 아내 정희주(고현정 분)가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든든한 남편이자 지원군. 하지만 이런 조건 없는 사랑을 보이고 있는 안현성도 문득 자신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불안한 마음이 있다. 구해원(신현빈 분)을 만나 "내가 정희주란 사람을 사랑해요. 그래서 다칠까 불안하고"라 말하면서도, 사랑은 믿음이 기본 조건 아니겠냐는 물음에는 "사랑하진 않아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니까 자꾸 의심스럽고 불안하게 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라는 말을 덧붙이던 안현성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과거 아일랜드를 방문했던 안현성이 정희주 앞으로 도착한 서우재의 부재중 메시지를 발견했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은밀한 관계를 안현성이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짐작이 가능해진 상태. 위태로운 전개의 틈 속에서 과연 안현성이 숨기고 있는 본심은 무엇일지, 극의 긴장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2.  아들 안호수에 얽힌 출생의 비밀..."기어이 거기서 혼자 호수 낳고 키운 거, 내가 존경해. 많이 미안하고"

정희주를 만나기 위해 아일랜드를 찾은 과거를 회상하던 안현성은 "리사 방학 때 맞춰 우리가 당신 보러 간 거 기억나? 그런데 그 와중에 호수까지 생겨서"라고 언급, 시청자들 사이에서 안호수의 친부가 누구인지 대한 의견을 분분하게 만들었다. 특히, 정희주가 아일랜드에서 서우재(김재영 분)와 함께 지냈던 사실이 드러난 뒤 "혼자 호수 낳고 키운 거, 존경해"라고 말한 안현성의 첨예한 대사는 폭풍 같은 드라마 전개 속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누구보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고 싶어 하는 안현성의 치밀한 노력은 여전히 베일에 싸인 아들의 출생의 비밀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3.  과거 아일랜드 서우재 사고의 내막은..."말했죠? 서우재씨 일은, 그냥 사고라고"

안현성이 서우재를 차로 친 당사자였음이 밝혀진 지금, 당시 정황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구해원이 아일랜드에서 있었던 서우재의 사고를 언급하자 굳은 표정으로 돌변한 안현성은 "만취해서 걷고 있던 서우재씨의 과실이 더 큰 사고"였다며 바로 일축했다. 또, 정희주를 만나기로 한 최 변호사에게도 "무엇을 묻던 최변이 알고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해요"라며 자연스럽게 대처할 것을 지시, 당시 사고에 대한 여러 추측이 커지고 있는 상황. 정희주와 구해원 모두 서우재의 사고가 우연이라는 지점에 의문을 품고 있는 바, 당사자인 안현성이 감추고 있는 사고 뒤편의 자세한 내막, 그 진실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원영은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남편 안현성 역으로 분해 비밀스러운 사연으로 가득한 드라마의 한 중심축을 담당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그 진가를 드러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모든 위기들을 뒤로 하고 정희주와 서우재의 관계가 다시 한번 지독하게 얽혀 또 다른 파멸이 예고되는 가운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듯한 안현성의 비밀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원영 주연의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2021.11.12

권율, ‘달리와 감자탕’ 종영 소감 전해 “장태진은 흔들림 없는 사람...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

배우 권율이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권율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좋은 분들과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독님께서 생각한 (태진의) 세계관과 내가 생각하고 준비했던 태진의 세계관이 하나의 지점에서 잘 맞춰졌던 것 같다. 김민재, 박규영 배우의 생기 넘치고 에너제틱한 연기 덕분에 나도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을 수 있었다”며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자신이 맡았던 장태진 캐릭터에 대해 “솔직히 어려운 지점이 많이 있었다. (장태진이) 선인인지 악인인지, 그리고 (달리에 대한 감정이) 사랑인지 소유욕인지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으면 했다. 중간에서 미세한 톤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었다”라며 캐릭터를 완성하기까지의 고민과 노력을 회상했다. 더불어 “그런 장태진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좋은 경험과 새로운 시도들을 할 수 있었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라는 말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16부 장태진과 김달리의 마지막 대화 장면을 꼽은 권율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장태진만의 방식으로 대처하는 걸 보며 ‘장태진은 정말 흔들림 없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마지막까지 강렬했던 캐릭터의 인상을 떠올렸다.

끝으로 “어려운 시국에 시청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면 제가 더 감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하며 “그동안 ‘달리와 감자탕’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비록 태진이 기쁨을 많이 드리진 못했더라도 분명 극 안에서 흥미로운 지점을 가져다줬으리라 생각한다. 장태진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웃음)”는 유쾌한 인사로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권율은 ‘달리와 감자탕’에서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세기그룹의 주요 후계자인 장태진 역을 맡아 옛 연인을 향한 애틋함은 물론, 스윗하고 자상한 면모 뒤에 숨겨진 진실과 야욕까지 두 얼굴의 상반된 캐릭터를 세밀한 연기로 그려냈다. 특히, 극 초반 김달리(박규영 분)를 향한 직진 로맨스로 설렘을 선사한 반면,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최종 빌런의 정체를 서서히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극도로 치닫는 캐릭터의 이중성을 권율은 몰입감 넘치는 열연으로 선사,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권율은 지난 2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 시즌 2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사람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2021.11.07

‘원 더 우먼’ 이하늬, “극과 극 1인 2역 캐릭터…스토리 전사나 상황 고려해 캐릭터 구축… 외형적으로도 차별화 노력”…남다른 열정으로 ‘흥행 견인’ 성공!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원 더 우먼’의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늬가 열연을 펼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파죽지세의 상승률로 마지막 회에서는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속에 종영했다.

특히 ‘원 더 우먼’의 타이틀 롤을 맡은 이하늬는 첫 회부터 보는 이들까지 속 시원해지는 통쾌한 사이다 열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발휘, 이하늬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다. 그 덕분에 매회 ‘이하늬가 이하늬한다’라는 호평을 이끌어냈고, 이하늬의 활약을 보기 위해 ‘원 더 우먼’을 본다는 뜨거운 반응도 불러 모았다.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이하늬가 ‘원 더 우먼’ 종영을 맞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과 더불어 ‘원 더 우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일문일답’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종영 소감을 묻자 이하늬는 “늘 마지막은 서운하다. 함께했던 스태프들 배우들과의 이별도, 캐릭터와의 마지막도, 그리고 시청자분들과 헤어짐도 아쉽다. 그래서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라고 전한 뒤 “촬영이 한창일 때는 그냥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 생각 하나였다. 이렇게 ‘원 더 우먼’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화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 많은 분들의 수고가 묻히지 않고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시청자 여러분들이 전부 만들어 주셨다”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건넸다.

이어 ‘원 더 우먼’에서 맡은 두 캐릭터 ‘조연주’와 ‘강미나’의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쓴 점을 묻는 질문에 이하늬는 “호흡이나 발성, 목소리 톤, 걸음걸이, 눈빛, 몸의 템포 이런 것들이 각기 다른 두 캐릭터의 전사 자체, 스토리 자체 안에 담겨져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나를 생각했을 때는 미나의 전사나 상황을 고려했다. 연주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니,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헤어스타일이나 화장, 색감 톤 같은 것까지 외형적으로 차별화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촬영 시작 전부터 캐릭터 구현을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았음을 보여줬다.

더욱이 이하늬는 화제가 됐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서 공개된 ‘원 더 우먼’ 제작기 영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원 더 우먼’이 도전적인 부분이 많아 열심히 준비했다. 베트남어나 불어 장면은 내가 다 할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몇 달간 입에 붙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일주일 정도는 아예 밖에 나가지 않고 그냥 밥만 먹고 계속 대본만 보고했다”며 고군분투의 결과임을 밝혔다. 또한, “액션 같은 경우에도 부담이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퀄리티의 액션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원 더 우먼’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이하늬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사전부터 철저하게 준비하는 등 몸을 사리지않는 노력과 열정으로 ‘원 더 우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앞으로 이하늬가 보여줄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인다. 

 

[이하 이하늬 배우 일문일답 전문]

Q. ‘원 더 우먼’ 종영 소감은?

늘 항상 마지막은 서운하다. 함께했던 스태프들, 배우들과 이별도 그렇고, 이 캐릭터와 조우하는 것도, 그리고 ‘원 더 우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헤어져야 하니 너무 아쉽다. 하지만 끝이 있다는 건 또 다른 시작이니 슬픈 마음이 들면서도 또 어떤 부분에서는 설레기도 하다. 그래서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

 

Q. ‘원 더 우먼’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대사, 그 이유는? 혹시 촬영 중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를 꼽는다면?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대사를 꼽자면, 연주가 교회 예배당에서 시댁 식구들한테 "내가 누군지 알아?" 난동을 부리는 신이다. 촬영 당시 “이 장면 괜찮을까?” 걱정도 들었지만, 일단 대본에 있는 걸 배우 입장에서 충실히 한 건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와서 시청자 여러분들이 사이다라고 느껴 주신 것 같다. 촬영 에피소드를 추가로 전달하자면 제가 "에이 퉤퉤퉤"하고 "내가 내 얼굴에 침 좀 뱉겠다는데~"라고 말하며 막 침을 뱉었는데, 실제로 침이 많이 튀어서 선배님들의 리얼한 리액션이 절로 담겼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촬영이 끝난 후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

Q. 1인 2역 연기 첫 도전이었다. 연기 호평을 받았는데, '조연주'와 '강미나'의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썼던 점이 있다면?

일단은 두 캐릭터가 갖고 있는 전사 자체, 스토리 자체가 너무 다른 인물이었기 때문에 많이 신경 썼다. 호흡이나 발성, 그리고 목소리 톤, 걷는 걸음걸이, 눈빛, 몸의 템포 등 이런 모든 것들이 전사 자체, 스토리 자체에 담겨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 했다. 그래서 미나를 생각했을 때는 미나의 전사나 상황을 고려했다. 연주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니,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 또한 미나나 연주의 헤어스타일이나 화장의 색감 톤 같은 것도 신경 썼다. 아이라인이 있고 없고도 달라 보이기 때문에 외형적으로도 차별화하려고 노력했다. 

Q. 이상윤, 이원근, 김창완, 예수정 배우 등 많은 배우와 케미를 자랑했다. 실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실제로 배우들과의 케미 너무 좋았다. 헤어지기가 너무 힘들 정도였다. 배우들끼리 케미가 좋으면 촬영장 가는 게 정말 신이 나는데, '원 더 우먼'은 그런 현장이었다. 빨리 가고 싶고, (배우들이) 오면 너무 반갑고, 또 저는 대부분 많은 신에 걸려 있으니까 오늘은 어떤 배우분들이 오시나 확인하기도 했다. 너무 좋았다.

Q. '하늬모하늬'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원 더 우먼> 제작기 영상이 화제였다. 불어, 베트남어 공부부터 액션 연습, 땅 파묻히기 등 생고생 영상이 눈길을 끌었는데, <원 더 우먼> 작품을 위해 얼마 동안, 어떤 것들을 준비했는지? 

사실 처음에는 베트남어, 불어가 너무나 생소했다. 특히 베트남어는 내가 성조까지 다 외워서 연기까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로 ‘원 더 우먼’은 도전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그렇지만 열심히 준비 했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준비하고 반복하고, 장사가 없었던 거 같다. 그냥 연습. 반복적으로 익히는 걸 중점적으로 했고, 특히 불어나 베트남어도 촬영하기 전에 선생님들에게 배우고, 몇 달간은 입에 붙이려고 노력했다. 사실 전작을 끝내고 ‘원 더 우먼’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 한 일주일 정도밖에 텀이 없었고, 그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가야 하는 촉박한 스케줄인지라, 그 일주일 기간 동안 아예 밖으로 나가지 않고 그냥 밥만 먹고 계속 대본만 들여다보았던 기억이 난다. 액션 같은 경우에도 짧은 시간 내에 이걸 해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촬영 도중에 액션 스쿨을 가서 합을 맞춰봐야 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그래도 조금은 시청자 여러분께 제가 직접 하는 걸 보여드리는게 보기에 훨씬 좋으니까 좋은 퀄리티의 액션을 보여드리려 노력을 많이 했다.

Q. <원 더 우먼>이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댓글이나 지인들의 반응 중 기억에 남거나 힘이 됐던 말이 있다면?

어떤 분이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셨다. 지난 몇 년간 정말 소리를 내서 웃을 일이 없었는데, ‘원 더 우먼’을 보고 소리를 내서 몇 년 만에 웃었다고, 너무 고맙다고. 그 말에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다. 사실은 코미디라는 장르가 가장 예측이 안 되고 가장 두려운 장르이기도 하다. 그래서 방송이 되기 직전까지도, 보는 분들이 어떻게 보실까? 굉장히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데, ‘원 더 우먼’은 많은 분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Q. 그동안 <원 더 우먼>을 사랑해 준 시청자분께 한 마디 부탁드린다.

‘원 더 우먼’을 한창 촬영할 때는 이 작품을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보실까? 그냥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냥 그 생각 하나였다. 근데 이렇게 ‘원 더 우먼’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화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의 수고가 묻히지 않게,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시청자 여러분들이 전부 만들어 주셨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원 더 우먼’을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애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사진출처 = SBS ‘원 더 우먼’, 사람엔터테인먼트]

2021.11.05

'달감자' 권율, 미술관 개발 사업 뒤 숨겨진 실세의 정체 발각 위기...최종 빌런 앞 닥친 긴장감 '최고조'

배우 권율이 청송미술관 개발 사업 뒤편 숨겨진 실세임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3,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13, 14부에서는 권율이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음모와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임이 드러남과 동시에 김달리(박규영 분)에게 정체를 발각될 위기에 처해, 극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장태진은 청송가를 둘러싼 의혹 탓에 힘들어하는 김달리에게 청송미술관이 아직 건재함을 보여주자며 세기 그룹의 그림 대여 계약과 새로운 컬렉션 전시 등을 제안했다. 5년 전 이별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던 장태진은 "어떤 누구도 다시는 널 못 건드리게 해줄게"라는 말로 과거와 달라진 자신의 확고한 마음을 내비치며 김달리에게 청혼했다. 한편,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거절의 말을 건넨 김달리에게 장태진은 "어쨌든 넌 나랑 결혼하게 될 거야"라는 말로 상황을 무마시키며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을 재촉했다. 

한편, 장태진은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있는 듯 협박하는 김시형(이재우 분)에게 아무런 증거가 없는 상황을 내세우며 경찰에 자수를 권유,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허나, 이어진 장면에서 장태진은 그간 안상태(박상면 분)와 만났던 흔적을 모두 지우라며 비서에게 지시, 초조함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곧바로 대중의 시선을 돌려야 한다며 돈돈 F&B와 안상태 간에 이루어진 불법 거래를 터뜨릴 계략을 언급한 장태진의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극의 말미, 장태진이 숨겨진 실세임을 짐작한 김달리의 분노에 발뺌하는 장태진의 모습이 그려졌고, 이와 더불어 진기철(이제연 분)이 장태진에게 보낸 동영상에서 김낙천(장광 분)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게 되며 드라마 속 긴장감이 최대치로 고조됐다.

권율은 김달리를 떠날 수밖에 없던 과거를 후회하면서도, 5년 전과는 다르게 확신에 찬 장태진의 심경을 입체적인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청송미술관 개발 사업이 일그러지자 관련 인물들을 매섭게 내치며 철저하게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 장태진의 흑막을 드러내 예측 불가한 극의 전개를 이끌고 있다. 장태진은 청송미술관 재개발 사업에 이어 진무학의 회사인 돈돈 F&B마저 무너뜨리기 위한 계략을 내비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는 중. 그동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겨왔던 고품격 빌런 장태진도 당황하게 만든 마지막 동영상의 정체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2021.11.05

배우 박규영, '달리와 감자탕'으로 입증한 '新 로코퀸' 저력! 로맨스 이끌어가는 적극성!

배우 박규영이 '달리와 감자탕'에서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김달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新 로코퀸'의 저력을 과시했다.

박규영이 KBS2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에서 너블리(너드+러블리)한 김달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 '달무(달리+무학)커플'을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드높인 김달리의 심쿵 모멘트를 꼽아봤다. 

 

#'독특한 감성'+'너블리' 김달리의 인연론! "하루를 같이 보내기 위해선 3천겁의 시간이 필요한 거죠" 

김달리(박규영 분)와 진무학(김민재 분)의 오해 가득한 첫 만남은 유쾌한 웃음과 동시에 설렘을 안겼다. 이날 묘하게 흘러가는 상황에 이 모든 게 이상하다며 꿈같다는 진무학에게 김달리가 보통 인연이 아니라며 법만경을 언급, "우리가 만나서 이렇게 하루를 같이 보내기 위해선 3천겁의 시간이 필요한 거죠. 그만큼 귀한 인연이라고요"라며 답해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감을 더했다. 이때 해맑게 웃으며 진무학을 바라보는 김달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간질였다.

 

#거침없는 김달리의 심쿵 취중고백! "그래도 잘생긴 녀석아!"

김달리의 사랑스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난 취중고백도 빼놓을 수 없다. 빚 청산을 위해 미술관을 팔라고 쉽게 말하는 진무학의 말에 "미술관이 우리 아버지야! 우리 아빠라고!"라며 미술관을 쉽게 생각하는 진무학에게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래도 잘생긴 녀석아!"라고 사랑스러운 취중 고백을 해 단번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이에 대해 박규영은 "술에 취했기 때문에 평소의 모습보다 거침없었던 달리와, 평소와 달리 설레하던 무학의 케미가 재밌었다"며 해당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기도.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新 로코퀸'의 돌직구 고백! "동등한 관계에서 떳떳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지난 13회에서는 김달리가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진무학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길을 잃어 홀로 시골에 있는 김달리를 진무학이 찾아내 그에게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고, 김달리는 그에게 더이상 채무 관계로는 함께할 수 없다며 "동등한 관계에서 떳떳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저도 사랑해요"라고 대답,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진심이 맞닿은 순간, 입을 맞추는 '달무 커플'의 모습은 러브라인 전개에 불을 지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박규영은 김달리가 진무학에게 수채화처럼 스며드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박규영은 회를 거듭할수록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김달리의 사랑스러운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新 로코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14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연애를 시작한 김달리와 진무학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장태진(권율 분)이 진무학을 무너트리기 위해 그의 회사인 돈돈 F&B를 위험에 빠트려 극적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에 세 사람의 로맨스 행방이 어떤 전개를 맞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박규영 주연의 KBS2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

2021.11.04

배우 최원영, 미스터리함 속 품은 다정함으로 시청자 사로잡는 중...'너를 닮은 사람' 파격 서사 완성한 안현성 관전 포인트

배우 최원영이 '너를 닮은 사람'에서 사랑을 지키기 위한 치밀한 행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원영은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에서 오로지 아내를 지키기 위한 안현성의 노력과 디테일한 감정선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얽히고설킨 관계의 중심에서 파격적인 극의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치밀하고 정교한 안현성의 세계를 구성하는 관전 포인트를 파헤쳐보자.

#일편단심의 아이콘! 오로지 한 여자만 바라보는 '아내 바라기'

최원영은 아내 정희주(고현정 분)만을 바라보는 남편 안현성의 자상하고 세심한 성격을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과 애틋한 표정으로 그려내고 있다. 아내를 위한 남편의 한결같은 지지와 사랑은 정희주를 성공한 화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만든 밑거름이었다. 또, 안현성은 갑작스레 나타난 구해원(신현빈 분)과의 갈등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정희주를 대신해 직접 일을 나서서 해결해주는 등 아내를 안심시키는 데 최선을 다했다. 특히, 따로 구해원을 찾아 "내가 정희주란 사람을 사랑해요. 그래서 다칠까 불안하고"라는 말로 진심을 내비치며, 그와 동시에 더 이상 서로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 경고하는 모습은 안현성의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아내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남의 편 아닌 '내 편'! 시어머니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

평소 안현성은 자신의 어머니이자 태림 병원의 이사장이기도 한 박영선(김보연 분)의 의견을 따르는 유순한 인물. 하지만, 정희주와 관련된 일이라면 사뭇 다른 태도를 보인다. 아들을 끔찍이 여기는 고집과 편견을 가진 다소 고리타분한 성향의 어머니에 맞서 안현성은 정희주를 보호하고 위로한다. 특히 7회에서 안현성은 정희주가 기획한 태림 갤러리 오픈을 앞두고 이를 탐탁지 않아 하는 박영선에게 "이번엔 리사 엄마 선택 좀 밀어주세요"라는 말로 아내를 향한 신뢰를 내비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안현성은 정희주와 딸 안리사(김수안 분)의 부딪힘이 잦아지는 순간마다 중간에서 서로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등 아내의 하나뿐인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비밀을 품은 두 얼굴! 내 울타리를 지켜내고 말겠다는 필사적인 '파수꾼'

그런가 하면, 안현성은 자신의 잔잔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뒤틀리는 것을 허락지 않는 치밀한 모습으로 극의 미스터리함을 한껏 높이고 있는 중. 얽히고설킨 네 남녀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감정들을 어렴풋이 짐작이라도 하는 듯한 안현성의 날카로운 모습들은 매 회차별로 변모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안현성이 아일랜드 병원에 입원했던 서우재(김재영 분)의 상태를 내내 지켜봐 왔으며, 그가 실종된 후 초조하게 행방을 찾아다녔던 이유가 바로 서우재를 차로 친 당사자였기 때문임이 밝혀진 지금, 앞으로 아내와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기 위한 안현성의 고군분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원영 주연의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2021.10.30

‘원 더 우먼’ 속 이하늬가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매력 포인트 3! #사이다불도저매력#애틋로맨스#넘사벽 연기 스펙트럼

배우 이하늬 주연의 ‘원 더 우먼’은 11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재미 요소로 손꼽히는 이하늬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은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이에 ‘원 더 우먼’을 통해 이하늬 또한 다시 한번 그의 이름의 진가를 증명, 대체 불가 ‘흥행 퀸’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에 종영까지 단 3회밖에 남지 않은 ‘원 더 우먼’에서 배우 이하늬가 사랑 받을 수밖에 없는 매력 포인트를 분석해 봤다. 

#. 참지 않는 사이다 불도저 매력! 

‘원 더 우먼’ 속 이하늬가 맡은 비리 검사 조연주는 할 말은 참지 않는 소유자. 그는 기억 상실에 걸려 정체성을 잃은 상황에서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로 둔갑된 후, 온갖 모욕을 주는 빌런 시댁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속 시원한 매력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 특히 추도 예배식에서 “내가 내 얼굴에 침 좀 뱉겠다는 뭔 상관이에요”, “(시아버지를 향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라며 폭주하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히며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유입하게 만든 일등 공신 장면이 됐다. 뿐만 아니라 “무슨 아들 사생활을 창피한 줄도 모르고 며느리한테 대놓고 물어봐요? 뭐 돼지 접붙이나?” 등 시어머니 서명원(나영희 분)에게 일갈하는 한마디 한마디는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명대사를 만들어냈다. 더욱이 유민그룹 임원진들에게 맞는 말로 되받아치는 장면은 멋짐이 폭발, 참지 않는 그의 불도저 행보는 보는 이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 사랑스러운 애틋 로맨스까지 이 구역 케미 퀸!

그런가 하면 이하늬가 맡은 조연주의 로맨스 또한 시청 포인트가 되며 몰입을 높이고 있다. 극 초반 사이다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면, 극 중 후반이 넘어선 지금, 한승욱(이상윤 분)과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앞서 한승욱의 첫사랑이 강미나이고, 한승욱 아버지 죽음에 조연주의 아버지가 연결되어 있는 사실로 인해 두 사람이 이어질 수 없는 상황임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에필로그를 통해 한승욱의 첫사랑이 조연주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조연주가 지난 9회에서 진심을 고백하는 한승욱을 먼저 끌어당겨 입을 맞추는 장면은 조연주다운 당당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조연주의 멋진 모습과 아울러 이하늬는 강미나 남편 한성운(송원석 분)과 비주얼 커플 케미부터 후배 검사 안유준(이원근 분)과의 연상연하 커플 케미까지 완성, 케미퀸으로 ‘원 더 우먼’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배우 이하늬의 넘사벽 연기 스펙트럼! 

‘원 더 우먼’의 성공 요소에는 웃음부터 진중함까지 자신의 맡은 캐릭터를 200%로 구현해 낸 이하늬의 연기력을 꼽을 수 있다. 극이 진행되면서 이하늬의 연기는 코믹과 액션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최면을 통해 할머니의 마지막을 마주한 조연주가 “할머니 가지마, 나 때문에 죽어”라고 외치며 할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보고 싶은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짧았지만, 절절하고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의 눈시울까지 붉히게 만든 것. 특히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듯 오열하는 이하늬 감정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렇게 이하늬는 코믹부터 액션, 그리고 진지함을 넘나드는 연기까지 넘사벽 연기 스펙트럼을 발휘, 자신의 역량을 여과 없이 표출하며 ‘원 더 우먼’의 완성도 그 자체가 됐다. 

이하늬는 ‘원 더 우먼’에서 생애 첫 1인 2역을 맡아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그의 이름값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극 중에서 보여주는 이하늬의 시원한 행보에 시청자들은 “스트릿 하늬 파이터”라는 귀여운 애칭은 물론 “이하늬 매력에 빠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둔 ‘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뜨겁다. 

한편 이하늬 주연의 SBS ‘원 더 우먼’은 금, 토 밤 10시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 제공= SBS ‘원 더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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