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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활동 소식

2022.09.30

배우 최수영,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종영 소감…"촬영하면서 굉장히 힐링된 작품"

배우 최수영이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최수영은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에서 호스피스 병원의 에너자이저 간호사 서연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 풍성한 감정 연기부터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스트리까지 발산하며 호평받았다. 이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소말'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최수영은 "촬영하면서 굉장히 힐링 되는 작품이었는데 방송을 보는 내내 현장에서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행복했고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감동들이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연주가 병원과 드라마 모두에 활력을 주는 캐릭터였던 것 같다며 "그래서 찍으면서도 연주가 나올 때마다 환기가 되었어야 했고 극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 그냥 지나가는 장면도 현장에서 조금 더 재밌고 에너지 있게 만드는 작업을 했었던 것 같다. 그렇게 신경 썼던 부분들이 극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는 "매 현장이 팀 지니가 여행 가는 것 같은 즐거운 현장이었다. 보물 같은 배우들, 선배님들을 다시 한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전한 뒤, 시청자들에게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드라마가 한 에피소드마다 갖고 있는 메시지가 있다. 이따금씩 열어보고 또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돌아온다.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최수영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하 최수영 배우 일문일답 전문]

Q.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끝마친 소감은?
촬영하면서 굉장히 힐링 되는 작품이었는데 방송을 보는 내내 현장에서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행복했고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감동들이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Q. 호스피스 병원의 활기 아이콘 서연주를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연주가 병원에 활기를 주는 아이콘이지만 이 드라마 자체에도 활력을 주는 캐릭터였던 것 같다. 그래서 찍으면서도 연주가 나올 때마다 환기가 되었어야 했고 극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 그냥 지나가는 장면도 현장에서 조금 더 재밌고 에너지 있게 만드는 작업을 했었던 것 같다. 그렇게 신경 썼던 부분들이 극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뿌듯했다.

Q. 촬영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인상 깊었던 대사가 있다면?
드라마 대사가 다 워낙 좋았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목포에 갔을 때 전체적으로 날씨도 좋았고 스태프, 배우분들이랑 여행 간 것처럼 재밌게 찍었다. 기차 안에서 성동일 선배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도착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진짜 여행 가는 것처럼 즐거운 촬영이었다.

Q. 현장 분위기나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호흡은 어땠는지?
매 현장이 팀 지니가 여행 가는 것 같은 즐거운 현장이었다. 그런 부분들이 케미로 녹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뮤지컬 장면에 많이 녹여진 것 같다. 보물 같은 배우들, 선배님들을 다시 한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Q. 댓글이나 지인들의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
이번 작품을 위해 양치승 관장님과 몸을 열심히 만들었다. 몸을 만들면서 너무 즐거웠는데, 같이 운동하는 분들이 연주의 등장 신을 보고 함께 뿌듯해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Q. 드라마 OST '나의 별에게' 참여도 했는데 소감은?
정말 오랜만에 OST 참여를 했는데 이 드라마는 그냥 하고 싶었다. 따뜻한 드라마에 제 목소리가 깔리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고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Q.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시청자분들께 마지막 인사 부탁드린다.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드라마가 한 에피소드마다 갖고 있는 메시지가 있다. 이따금씩 열어보고 또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2022.09.29

배우 민성욱,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박병재 기자 役으로 첫 등장! 정려원 기사 청탁 칼같이 거절!

배우 민성욱이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의 박병재 기자 역으로 등장, 기회주의적인 면모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민성욱이 분할 박병재는 2년 전 허위사실유포로 손해배상소송을 당한 전적이 있는 기자. 지난 28일 공개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3회에서 돈으로 기사를 청탁한다며, 과거 소송 건의 증거까지 쥐고 있다는 노착희에게 "재판 결과 나오면 그거 보고 다시 얘기하시죠. 저는 이만"이라며 시니컬하게 응대한 뒤, '이후건설'의 전무 오하란(김혜은 분)의 전화에 반색하며 노착희의 청탁을 밀고하는 등 기회주의자 같은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드라마와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한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대사 톤과 캐릭터 해석력으로 인정받은 그가 선보일 박병재 기자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 김혜은 등과 어떤 케미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민성욱은 지난 24일 첫 방송한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K-장남 이상준(임주환 분)의 이종사촌 형이자 감성 충만한 포토그래퍼, 장영식 역으로 열연 중이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통해 다채로운 열일 행보를 이어갈 민성욱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2.09.29

배우 정호연, 韓 배우 중 유일 美 '타임 100 넥스트' 선정...'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100人!

배우 정호연이 한국 배우 중 유일하게 美 '타임 100 넥스트(TIME100 NEXT)'의 '경이로운 인물(Phenoms)'로 선정됐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타임 100'을 확장한, '타임 100 넥스트(TIME100 NEXT)'의 명단을 발표했다. '타임 100 넥스트(TIME100 NEXT)'는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정치, 보건, 과학 및 행동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차세대 리더 100인을 선정한 것.

정호연은 한 분야에서 신드롬 적인 인기를 끈 신인을 선정하는, '경이로운 인물(Phenoms)'로 지목됐다. 이에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저는 정호연이 매일 그의 명성, 기대, 그의 성공을 향한 질투, 그리고 자신의 욕망과 싸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종 농담으로 그를 '전사'라고 부릅니다. 그가 수많은 전투를 치를 수 있는 기술과 용기를 갖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의 연기가 전장이 아닌 휴식처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정호연은 '경이로운 인물(Phenoms)' 부문에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 NBA 농구 선수 자 모란트(Ja Morant), 할리우드 유명 배우 시몬 애슐리(Simone Ashley)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팝스타 시저(SZA), 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에스토니아 총리 카야 칼라스(Kaja Kallas),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美 유타 주지사 스펜서 콕스(Spencer Cox) 등이 '타임 100 넥스트(TIME100 NEXT)'에 선정됐다. 전체 명단이 실린 '타임 10월 10일, 10월 17일 호'는 time.com/next 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첫 연기작 '오징어 게임'(연출, 극본 황동혁)으로 '美 SAG' 여우주연상 수상, 아시안 최초 단독 '보그 US' 커버 장식, '제 74회 에미상'(Emmy Awards)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그리고 '타임 100 넥스트(TIME100 NEXT)' 선정까지. 정호연은 전 세계 유례없는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며 '최초'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는 '그래비티', '로마'로 유명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의 주연으로 차기작을 확정 지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 TIME, TIME 공식 홈페이지]

2022.09.29

배우 전채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종영 소감 전해..."행복한 추억도 쌓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매 순간이 너무 즐거웠다”

배우 전채은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전채은은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에서 우리 호스피스 병원 ‘팀 지니’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유서진 역을 맡아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팀 지니’의 유일한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유서진으로 등장한 전채은은 헛소문으로 인해 학교에서는 왕따를, 집에서는 바쁜 부모님 때문에 외로움을 겪는 사춘기 소녀로 등장했다. 그는 호스피스 병원에서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젊은 피를 담당,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발랄한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남자친구 뺑소니 사고 복수 에피소드를 통해서는 맘찢 눈물 연기로 호평을 얻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게 '팀 지니' 멤버로 활약했던 전채은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먼저, 전채은은 “좋은 현장에서 행복한 추억도 쌓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매 순간이 너무 즐거웠다”라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한 뒤, "유서진은 지금껏 맡았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였다. 연기를 새로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서진이라면 어떻게 말할까?’, ‘나와 서진이가 닮은 점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연기했다”라며 캐릭터 구현을 위해 노력했던 고민들을 털어놓았다. 

또한,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는 "항상 현장에 가는 게 너무 기대가 될 정도로 다들 너무나도 화목한 분위기였다"라고 전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뮤지컬 연습을 할 때쯤 제 생일이었는데, 함께 깜짝파티를 준비해 주셨다. 감독님, 연주 언니(최수영), 겨레 오빠(지창욱) 등 많은 분들이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었다.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라고 ‘팀 지니’의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전채은은 "그동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과 팀 지니 그리고 서진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 덕분에 매주 수요일 목요일이 행복했다"라며 행복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전채은은 tvN '작은 아씨들'에서 원령 가(家) 외동딸 '박효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올 하반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오늘의 웹툰', '작은 아씨들'까지 연달아 세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예 전채은의 앞으로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이하 전채은 배우 일문일답 전문]

Q.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끝마친 소감은?
좋은 현장에서 행복한 추억도 쌓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매 순간이 너무 즐거웠다. 그만큼 더욱 아쉽고 슬픈 것 같기도 하다. 다 같이 모여 앉아 웃으며 촬영을 하던 순간들이 하나하나 아직도 다 떠오른다.

Q.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유서진’을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유서진은 지금껏 맡았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였다. 그래서 그런지 연기를 새로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기도 했다. ‘서진이라면 어떻게 말할까?’, ‘나와 서진이가 닮은 점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연기했다.

Q. 촬영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인상 깊었던 대사가 있다면?
태식 반장님께서 서진이에게 “우리는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야”라고 말씀하시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실제로 연기를 하면서 반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직접적으로 너무 잘 전해졌고 내가 진짜 서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

Q. 댓글이나 지인들의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
드라마에서 ‘팀 지니’ 식구들과 식사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친구들이 서진이가 음식을 먹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나에게 "채은아 또 먹어?"라고 연락을 줬다. 그럴 때마다 친구랑 같이 웃으면서 장난을 쳤던 기억이 난다. 제가 보기에도 서진이는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Q. 현장 분위기나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호흡은 어땠는지, 극 초반 뮤지컬 연습 비하인드가 눈길을 끌었는데, 뮤지컬 연습 에피소드가 있다면? 
'당소말' 촬영은 항상 현장에 가는 게 너무 기대가 될 정도로 하하호호 화목한 분위기였다. 특히 뮤지컬 연습을 위해 다 같이 노래에 맞춰서 춤 동작을 배울 때, 함께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뮤지컬 연습을 할 때쯤 제 생일이었는데, 함께 깜짝 파티를 준비해 주셨다. 그때 감독님, 연주 언니, 겨레 오빠 등 많은 분들이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었다.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

Q.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 유서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동안 봉사활동도 하고 오빠 복수도 하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정말 수고 많았어. 이제 고3이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영원히 ‘팀 지니’ 하자. 화이팅.

Q.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시청자분들께 마지막 인사 부탁드린다.
그동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과 '팀 지니', 그리고 서진이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덕분에 매주 수요일, 목요일이 행복했다. 앞으로도 ‘배우 전채은’의 새로운 모습으로 많이 찾아뵙겠다. 성장하는 모습 같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2022.09.29

배우 신주환,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종영 소감…"선물처럼 다가온 작품이었기 때문에 더 뜻깊고 소중"

배우 신주환이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신주환은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에서 호스피스 병원의 젠틀맨 의사 양치훈 역을 맡아 촘촘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극 중에서 서연주(최수영 분)를 짝사랑하며 윤겨레(지창욱 분)와 대치하고, 팀 지니의 소원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당소말' 종영을 맞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먼저 신주환은 "어떤 촬영이든 매 촬영이 감사하고 소중하지만 '당소말'은 선물처럼 다가온 작품이었기 때문에 더 뜻깊고 소중하다. 시청자분들의 다양한 감상이 있겠지만, 한 팀이 한뜻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기 때문에 '당소말'을 통해 순간순간 느끼셨을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감정들을 잘 간직해 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치훈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사랑과 가치관 사이에서 흔들리는 의사라는 배역이 직업적으로도 캐릭터적으로도 처음 시도해 보는 도전이었기 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았다"고 밝히며, "관련된 여러 영상 자료를 보고, 감독님과 함께 모 호스피스 병동에 직접 방문해서 그곳에 계신 의사 선생님, 여러 관계자분들과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눠보며 아주 조금이나마 치훈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촬영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는 "'나는 참 인복이 있구나' 다시 한번 느꼈던 너무 행복한 현장이었다. 이 감정을 작품에 관계된 모든 분들께 느꼈고, 정말 감사한 인연이라고 아직도 곱씹는 중이다"라고 전한 뒤, "작품의 전체 촬영 일정 중 마지막 날, 행복한 웃음과 아쉬움의 눈물이 함께 있었던 현장이 기억난다. 그만큼 이 작품은 의미 깊고 행복했던 소중한 기억이다.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조금 더 성장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신주환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의 신비스러운 마스터로 돌아온다.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신주환 배우 일문일답 전문]

Q.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끝마친 소감은?
작품의 전체 촬영 일정 중 마지막 날, 행복한 웃음과 아쉬움의 눈물이 함께 있었던 현장이 기억난다. 그만큼 이 작품은 의미 깊고 행복했던 소중한 기억이다.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조금 더 성장했다. 감사하다.

Q. 호스피스 병원 의사 양치훈을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사랑과 가치관 사이에서 흔들리는 의사'라는 배역이 직업적으로도 캐릭터적으로도 처음 시도해 보는 도전이었기 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았다. 결국 '치훈'이라는 인물이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비춰져야 할까였던 것 같다. 우선 호스피스 병동 의사로서의 치훈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삶을 사는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할 필요가 있었다. 죽음을 앞두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분들을 매일, 매시간 대하는 삶이란 그 환자분들만큼이나 제가 감히 헤아리기 어려운 깊은 감정과 정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관련된 여러 영상 자료를 보고, 감독님과 함께 모 호스피스 병동에 직접 방문해서 그곳에 계신 의사 선생님, 여러 관계자분들과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눠보며 아주 조금이나마 치훈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극을 이끌어가는 겨레와는 감정적으로 대척점을 이뤄야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선을 유지해야 하는지가 큰 숙제였다. 치훈의 행동이 연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겨레에 대한 질투인지, 그저 자신의 가치관과 직업윤리의식에 따른 것인지 그 사이에서 적당한 밸런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감사하게도 작가님, 감독님과 인물에 대한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고, 덕분에 한 조각 한 조각 '치훈'을 채워나갈 수 있었다.

Q. 촬영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인상 깊었던 대사가 있다면?
1부 장례식장에서 나와 치훈이 연주와 했던 대화 중에 "누군가의 마지막이 그런 식이면 안 되는 거잖아요"라는 대사가 있다. 이 한 문장이 치훈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대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제일 먼저 떠올랐다.

Q. 현장 분위기나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호흡은 어땠는지?
'나는 참 인복이 있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꼈던 너무 행복한 현장이었다. 이 감정을 작품에 관계된 모든 분들께 느꼈고, 정말 감사한 인연이라고 아직도 곱씹는 중이다.

Q. 댓글이나 지인들의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
이번 추석에 삼촌께서 "주환아, 너 연기 많이 늘었더라"라고 말씀하셨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분명한 건 '당소말' 덕분에 온 가족이 더 풍요롭게 명절을 보냈다. 

Q. 신주환에게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지?
나와 당신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준 귀중한 선물인 동시에 내일로 한 발 더 내딛게 되는 힘.

Q.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시청자분들께 마지막 인사 부탁드린다.
어떤 촬영이든 매 촬영이 감사하고 소중하지만 '당소말'은 선물처럼 다가온 작품이었기 때문에 더 뜻깊고 소중하다. 시청자분들의 다양한 감상이 있겠지만, 정말 한 팀이 한뜻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기 때문에 '당소말'을 통해서 순간순간 느끼셨을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감정들을 잘 간직해 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하다. 행복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2022.09.27

'선데이리그' 이성욱, 철부지 축구 코치 변신→한국vs카메룬 국가대표 평가전 참석 '눈길'

배우 이성욱이 영화 '선데이리그' 배우들과 한국 축구 대표팀의 카메룬전에 참석한다.

이성욱이 출연하는 '선데이리그'는 인생 막장 일보 직전인 축구 코치 준일과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프리미어리거인 철수 축구단의 풋풋한 성장과 살벌한 도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성욱은 게으른 코칭 때문에 해고 직전인 축구 코치이자 곧 이혼까지 당할 기세인 철부지 중년 준일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 가운데 이성욱을 포함한 '선데이리그' 배우들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카메룬의 A매치 평가전에 참석한다. 이들은 경기 전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풋볼팬타지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뒤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대표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성욱은 지난 21일 진행된 '선데이리그'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평소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재밌게 봤다고 밝힌 바, '선데이리그' 홍보에 열의를 다지며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홍보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이성욱은 최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을 비롯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서 TV, 스크린, OTT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첫 장편 영화 주연작인 '선데이리그' 개봉을 앞둔 그가 국가대표 평가전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만큼, '선데이리그'에서 보여줄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성욱 주연의 영화 '선데이리그'는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아이 엠]

2022.09.26

'늑대사냥' 이성욱, '씬 사냥' 대 성공! "자신만의 호흡+해석력으로 잘 녹아든다" 호평!

배우 이성욱이 영화 '늑대사냥'서 '씬 사냥'에 성공,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감독/각본 김홍선)에서 이성욱은 응급 의료 담당 의사 경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성욱은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하는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에서 펼쳐지는 살기등등한 핏빛 대립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남고자 하는 경호의 고군분투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극악무도한 강자들의 혈투에,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포감과 긴박함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성욱 또한, "각자의 목적에 의해서 이 배에 타게 됐는데, 상대적으로 저는 강렬한 상황들을 느끼고 표현하는 역할”이라면서 태평양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지옥의 잔혹함을 전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국내 언론은 "이성욱이 눈에 띈다. 가장 튈 수 있는 캐릭터였음에도 자신만의 호흡과 해석력으로 다른 인물들과 잘 녹아든다", "충격의 반전을 책임지는 일당백 역할로 보는 이들의 눈도장을 찍었다"며 극찬했다.

무엇보다 극 전개의 주축이 되는 범죄자나 경찰이 아닌, 응급 의료 담당 의사였음에도 존재감이 빛났다는 평이다. 역대급으로 강렬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관객들의 뇌리에 박힐 수 있는 활약을 할 수 있는 건, 앞서 영화 '유체이탈자',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던 이성욱만의 저력에 있다.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과 표현력으로 ‘씬 사냥’에 성공한 이성욱. 그는 다음 달 5일 개봉을 앞둔 첫 장편 영화 주연작, '선데이리그’(감독 이성일)에서 인생막장 일보직전인 축구코치 준일 역으로 스크린을 누빌 예정이다.

한편, 역대급 강렬한 액션과 흔한 클리셰를 깨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늑대사냥’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TCO(주)더콘텐츠온 제공] 

2022.09.25

‘금수저’ 최원영, 서늘한 카리스마로 안방 장악!…냉혈한 재벌 회장 황현도로 완벽 변신

배우 최원영이 서늘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지난 23,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 2회에서 최원영이 말 한마디로 아들 황태용(이종원 분)을 좌지우지하는 재벌 회장 황현도로 완벽 변신해 대체 불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도가 아들 태용을 능력 있는 후계자로 키워내기 위해 혹독하게 몰아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도는 늘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는 태용에게 “널 증명할 기회가 주어질 때, 잘하는 게 좋을 거야. 항상 기회가 주어지는 건 아닐 테니까”이라며 싸늘한 경고를 날렸다. 하나뿐인 아들에게조차 냉담한 질책을 서슴지 않는 현도의 차갑고 권위적인 모습은 시청자에게 섬뜩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태용이 현도를 속여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갈등이 심화됐다. 승천(육성재 분)이 태용의 투자 보고서를 대필해왔다는 것을 알게 된 현도는 그를 추궁했다. 현도의 분노 어린 눈빛에 두려움을 느낀 태용은 뭐든지 다 하겠다며 빌었고, 그는 눈엣가시였던 승천을 치워버리라고 명령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태용의 계략에 누명을 쓴 승천은 퇴학 위기에 처했지만, 금수저로 인해 두 사람이 바뀌어 버린 상황. 부잣집 아들이 된 승천은 난생처음 재벌의 삶을 누렸고, 이전과 달라진 태용의 태도를 이상하게 여긴 현도는 변호사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며 승천의 앞날이 쉽지만은 않을 것을 예고했다.

최원영은 돈을 위해서라면 혈육도 과감히 내치는 냉혈한 황현도의 면면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감정을 철저히 제어하는 목소리와 표정 연기로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다 가도, 돈 앞에서는 미묘하게 변화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한 것.

‘금수저’를 연출한 송현욱 감독 역시 “웹툰과 달리 드라마에서의 황현도 캐릭터는 야누스적인 인물이다. 단순한 재벌 회장, 아버지가 아닌 주인공 못지않은 매력을 가진 배우가 필요했고, 적합한 배우가 최원영이었다. (드라마를) 편집하면서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시청자분들도 1, 2회를 보시면 똑같이 감탄하실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처럼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최원영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도의 행보가 뒤바뀐 승천과 태용의 인생에 어떤 파란을 몰고 오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배우 최원영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금수저]

2022.09.23

배우 이주영 주연 ‘테이스츠 오브 호러-재활’, 태국 국제필름 페스티벌(ITFF) 작품상 쾌거!

배우 이주영 주연의 ‘테이스츠 오브 호러-재활’이 태국 국제필름 페스티벌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개최된 제5회 태국 국제필름 페스티벌(International Thai Film Festival)은 호러영화 장르를 선도하고 있는 태국에서 영향력이 큰 무비 페스티벌이자 동남아권 탑티어 국제영화제로 베스트 숏필름 부문에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백여 편의 작품들 중 이주영 주연의 ‘재활’(감독 임대웅)이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재활’은 응급구조사 ‘지연’이 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게 된 후, 비밀스럽고 미스터리한 공간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주영이 첫 옴니버스 공포 시리즈 주연으로 도전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주영은 2015년 영화 ‘몸값’으로 데뷔 이후 영화 ‘독전’(2018),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보이스’(2021)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2020)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5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에서는 직설적이면서도 타고난 촉을 지닌 신입 형사 ‘남영’ 역으로 극의 긴장과 흥미를 불어넣었고 6월 개봉한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는 주인공 ‘장하다’ 역을 맡아 관심에 목마른 유튜버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어 호평을 얻었다.

이렇듯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주영은 영화 ‘독전2’와 OTT 시리즈 ‘머니게임’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 = 포토그래퍼 허재영, 테이스츠 오브 호러]

2022.09.21

'멘탈코치 제갈길' 권율, 연기력까지 빈틈없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인권센터장’ 모먼트…‘강렬 존재감’…시선 압도!

배우 권율이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인권센터장의 면모와 더불어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 19,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연출 손정현/극본 김반디/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3, 4회에서는 구태만(권율 분)이 제갈길(정우 분)을 국가대표 멘탈코치로 합격시켜 깜짝 놀라게 한 데 이어, 오달성(허정도 분) 코치 폭행 진상 조사를 진행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인권센터장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구태만은 제갈길에게 날라차기를 맞은 오달성 코치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재빠르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사태를 수습한 구태만은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지 않는 제갈길에게 “아무리 그래도 10년 넘게 앵벌이 짓은 좀 아니지 않나? 체육인의 명예는 지키고 살자”라며 날을 세우며 자극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국가대표 멘탈코치 인력 충원을 위한 면접에서 구태만이 제갈길과 마주하게 됐다. 면접 직후 구태만은 제갈길을 절대적으로 반대했지만, 뒤늦게 선수 출신 상담사가 필요한 것 같아 직접 합격시켰다며 180도 달라진 의견을 드러내 의아함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이내 그 이유가 밝혀졌다. 차가을(이유미 분)이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제갈길이 오코치의 폭행 사실을 폭로했다고 믿고, 이에 흥미를 느껴 그를 멘탈코치직에 합격시켰던 것. 이 가운데 구태만이 제갈길의 제보로 체육회 안에서 눈엣가시인 수영연맹장(전창길 분)을 나락으로 보낼 수 있는 수영계 간판스타 이무결(문유강 분)의 은밀한 약 거래 현장 사진을 손에 쥐는 전개가 펼쳐졌다.


이 거래로 이유미를 비롯해 폭행 사건 진술자가 피해 보는 일이 없게 해달라는 제갈길의 부탁을 들어준 구태만은 오달성 코치 폭행 사실 여부 진상 조사를 모두 끝낸 뒤 그에게 “니가 와서 좋다 난.” 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며 환하게 웃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렇게 권율은 제갈길 역의 정우와 맞붙을 때는 그를 쥐락펴락해버리는 디테일한 완급 조절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정우를 도발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또 그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에는 후배인 그를 귀여워하는 듯한 행동과 제스처로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완성, 몰입도를 높였기 때문. 또한 권율은 진상 조사에 임하는 인권센터장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비주얼도 완벽한 빈틈없는 열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권율 주연의 tvN '멘탈코치 제갈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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