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속도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남들을 따라가는 것보다, 자신의 속도와 걸음을 중요시하는 사람. 배우 정인지를 사람엔터가 만났다. 올 초 공개된 Apple TV+ 오리지널 ‘파친코’에서 선자(김민하 분)의 엄마 양진 역을 맡아, 심금을 울리는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얻은 배우 정인지. 우리가 아직 모르는 배우 정인지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 무대, 성우 활동까지 해본 베테랑 배우다. 배우 정인지가 보여주는 깊이 있는 연기 원천은 무엇인지,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한 게 많은 그를 알아보기 위해 사람엔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