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기준이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연출 정동윤, 극본 이신화)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홍기준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토브리그'는 프로 야구의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이다. 다음 시즌을 위한 재충전, 휴식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진우라는 캐릭터와 저에게도 이 작품은 한 단계 도약을 할 수 있었던 따뜻한 작품이었다”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방송 : 19.12.13 (금) 오후 10시~ 연출/극본 : 정동윤/이신화 출연 :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홍기준외 역할 : 홍기준 - 야구단 드림즈의 최고참 투수 장진우 役 내용 :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